2024.05.23 (목)
'우진문화공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주시는 13일부터 5월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우진문화공간에서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2024.04.09. 소리의 고장 전북 전주시는 오는 13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우진문화공간에서 '판소리 완창무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은 '판소리 완창무대'는 전주국제영화제 등 상반기 전주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4∼5월 열린다. 시는 공개 모집을 거쳐 선정한 ▲ 보성소리 적벽가(소리 정윤...
내달 3일 전주시 우진문화공간에서한국판소리보존회 전북지회가 주최하고 명창김정문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6회 정소영 소리길'에서 정소영 명창이 춘향가 완창 무대를 펼친다. 고수는 이명식 명고가 이끌고, 조동춘 사회로 진행된다. 찬조출연에는 정선앵이 함께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정소영 명창은제46회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승희, 은희진, 성우향, 김수연, 이성근, 박양덕 선생 사사하고,원광대학교 및 동 대학원 석사 졸업했다.전북도립예술단 창극단원을 역임했다. ...
전주시청 전경 (사진=전주시) 전북 전주시는 '제34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상 부문은 문학, 음악,국악,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영화, 연예, 건축 등 10개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전주에 거주하면서 해당 부문에서 뛰어난 공적을 올렸거나 전북지역에 살면서 전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시민이다. 부문별 문화예술단체의 장이나 문화예술인 1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서 신청하면 된다. 시상식은 다...
우진문화재단의 서른두 번째 ‘판소리다섯바탕의 멋’이 4~8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전통 소리에 대한 자신만의 정체성을 지키며 내공을 쌓고 있는 소리꾼들이 매년 이 무대를 통해 귀명창과 만나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김도현·강길원·김대일·차복순·장문희 소리꾼이 들려주는 다양한 판소리 유파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첫날 무대는 4일 김도헌 소리꾼(고수 박추우)이 박봉술제 적벽가 중 동남풍 비는 대목부터 새타령까까지 들려준다.‘적벽가’는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 중에서 적벽강 싸움의 앞뒤 부분을 중심으로 몇 가지 이야기를 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리의 고장인 전주시가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에게 판소리 다섯바탕 완창무대를 선보이기로 했다. 전주시는 올해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에 오를 소리꾼들의 참여 신청을 오는 3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접수한다. 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우진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를 통해 소리꾼에게는 완창무대에 오를 기회를, 청중들에게는 흥미로운 서사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199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국악신문] 장문희판소리연구소 장문희 명창 동초제 심청가 장문희판소리연구소가 주최하는 전승발표 ‘사백연가 섣달그믐’이 31일 그믐날 오후 2시 우진문화공간에서 열린다. 매년 제자들의 전승 활동과 그 성취를 다독이는 취지의 발표회 겸 완창 무대로 주목을 받는 무대이다. 8명의 제자들과 함께 5시간에 걸친 동초제 완창무대이다. 동초제 심청가는 동초(東超) 김연수 명창이 1930년대 초 당시 5명창인 송만갑 유성준 정정렬 등에게 배운 소리를 기반으로 오랜 창극 활동을 통해 자신...
[국악신문] 사백 장문희판소리연구소 주최주관하는 '섣달그믐 사백연가'가 31일 우진문화공간에서 개최한다. 2022.12.21. [국악신문] 장문희 명창
극단 '독무'가 24일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창극과 무용, 라이브 음악과 영상을 결합한 다원 창극 '김지숙의 나타샤 – 가슴에 핀 사랑가'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예술의 다원화 시대에 맞춰 각 예술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전통공연과 무용, 미디어를 결합한 융복합 장르이다.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전북대학교가 주최하며 극단 독무와 하이브리드 문화예술연구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연출 및 대본은최교익, 주인공자야 역할을 맡은김지숙 명창이 1인 창극 서사 방식으로극을 이끈다. 이 작품 내용은 백석 시...
(재)우진문화재단(이사장 김선희)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판소리다섯바탕의 멋’으로 송년의 의미를 되새긴다.‘판소리다섯바탕의 멋’은 해마다 최고의 명창 다섯이 5일간 혼신을 다해 소리판을 열고 전주의 소문난 귀명창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객석을 채워주는 무대다. 올해로 서른 번째를 맞은 무대에는 김일구, 이난초, 송순섭, 전정민, 안숙선 명창이 오른다. 이제는 그 이름만으로도 하나의 유파로 자리한 우리의 소리를 굳건하게 지켜낸 원로 명창들이다.공연은 15일부터 19일까지(평일 저녁 7시, 토요일 오후 4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
1991년 우진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판소리다섯바탕의 멋은소리의 본향 전주의 위상을 지켜낸 무대다. 올해로 서른한 번째를 맞아 오는 12일(화)~16일(토)까지 화-금요일은 저녁 7시, 토요일은 오후 4시에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판소리다섯바탕의 멋’ 은 소리의 본향 전주의 위상을 지켜낸 무대로 해마다 최고의 명창 다섯이 5일간 혼신을 다해 소리판을 열고 전주의 소문난 귀명창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객석을 채워준다. 해마다 최고의 명창 다섯이 5일간 혼신을 다해 소리판을 열고...
(좌측부터) 고준석, 박애리, 박자희, 유태평양, 이경아 (사진=우진문화재단) 2022.05.28. 올 가을 전주시와 우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2전주완창무대에 서게 될 판소리 완창자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완창자는 10월 15일 '김소희제 흥보가'에 박자희 (3시간),10월 22일 '동초제 심청가'에 이경아 (4시간), 10월 29일 '미산제 수궁가'에 유태평양 (2시간30분), 11월 5일 '박봉술제 적벽가' 완창자는 고준석 (3시간20분), 11월 ...
올해 10, 11월 전주 완창무대에 오를 소리꾼을 찾는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우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전주 완창무대’에 오를 완창 소리꾼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대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 판소리의 영구 전승을 위해 개최한다. 전주 완창무대는 지난 2020년에 처음개최한 것으로,개최 이후 국악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켰다. 한 명의 소리꾼이 한 바탕의 소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는 무대로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고 있다. 판소리 다섯 바탕인 심청가, 수궁가, 흥부가, 적벽가, 춘향가 중 한 바탕을...
우진문화재단은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제이(J)국악' 팀의 '일취악장' 공연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진행되며, 조예찬 테너가 객원으로 참여해 수궁가에 오페라를 접목한 작품이 펼쳐진다. 재단은 신인춤판(3월 25∼26일), 음악그룹 센티멘탈로그 로그 IN(6월 3∼4일), 장지연의 해금콘서트-잇다(6월 24∼25일), 문준철 바이올린 독주회(7월 1∼2일), 젊은춤판(7월 8∼9일)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1만원이며 우진문화공간에서 예매할 수...
금년의 ‘국악계 10대 뉴스 선정’, 발표도 아쉬움과 허전함을 남겼다. 유사한 꼭지가 있어 부득이 순위에 포함시키지 못한 것, 그리고 소위 ‘국가적’ 또는 ‘사건적’ 활동이나 현상이 아니어서 제외된 것들이다. 이 중에서도 ‘고유의 국악 활동’을 지표화 하지 못한 것은 가장 큰 아쉬움이다. 그래서 금년에는 ‘주목되는 국악공연 베스트 3’라는 카테로리를 설정했다. 관객의 호응이나 홍보 효과를 얻지 못하였어도 의미가 있어 기록화 하여 사례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현상적인 안목에서 2000년대에는 기악 중심의 앙상블이 대세였고,...
우진청년작가회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전북 전주 우진문화공간 전시실에서 호랑이를 주제로 한 임진년 기획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홍경준 작가의 '아기 호랑이' 작품.(사진=우진청년작가회 제공) 우진청년작가회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전북 전주 우진문화공간 전시실에서 호랑이를 주제로 한 임진년 기획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어흥! 복 내려온다'를 주제로 정한 이번 기획전에는 우진청년작가회 소속 24명의 작품 24점이 참여한다.이 자리에서는 한...
정창관/한국고음반연구회 부회장 [국악신문]남원시 국악 아카이브 선집(1) 정회천 국악자료 남원소리의 전설 강도근 명창-구술판소리_춘향가.수궁가.흥보가-, (2021년 전북대학교.남원시 TOPCD-187) 지금은 국가기관이나 국악관련단체에서 CD음반을 잘 출반하지 않는다. 그런데 전북대학교와 남원시가 ‘남원시 국악아카이브선집’이라는 이름으로 제1집 ‘정회천 국악자료’음반을 출반하였다. 1집이라고 한 것은 앞으로 계속 시리즈로 출반한다는 의미이니 매우 기대하는 바이다. ...
전북 전주시가 주최하고 우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 전주완창무대'와 관련, 소리꾼 정보권이 오는 6일 관객들을 만난다.(사진=우진문화재단 제공) 전북 전주시가 주최하고 우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 전주완창무대'와 관련, 소리꾼 정보권이 오는 6일 관객들을 만난다.4일 우진문화재단에 따르면 정보권 명창의 동초제 춘향가 완창 무대가 오는 6일 오후 2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열린다.동초제는 명창 동초 김연수가 창시한 판소리 유파이며, 동초 김연수의 호를 따 동초제라 불린...
■ 대회목적: 대한민국 민속 음악 본고장인 전주에서 계승되고 있는 전주대사습놀이의 효율적인 전승 차원에서 전도유망한 국악 동량들을 발굴 ■ 대회일정 및 장소: 2021년 5월 15일(토) ∼ 2021년 5월 30일(일) 구분 일자 시간 부 문 ...
[국악신문] 제주민요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이지원하는 5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5월에는 전국에서 총 26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다만, 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에 따라 부득이하게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
"코로나19 관련, 감염 방지와 안전한 대회를 위하여 부득이 예선 및 단심제 경연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됩니다. 고등부 종합경연은, 각부 예선 1등 동영상으로 심사하여 종합대상이 결정됩니다. 일반부 본선 경연자들은 대면심사로 진행됩니다” ■ 대 회 명 :제38회 전국국악대전 ■ 목 적 : 전통국악의 계승발전과 저변확대 및 등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젊은 세대들로부터 소외 되어가는 국악을 활성화시키며 국악인구의 저변확대와 관심재고. ■ 대 회 장 : 소 덕 임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
공모분야 : 판소리 다섯바탕 각 바탕별 완창 공연일정 : 2012년 6월~12월 공연장소 :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204석) 사업주최 : 전주문화재단, 우진문화재단 사업주관 : 우진문화재단 (2013년부터는 전주문화재단 주최) 공모대상 : 전문 소리꾼 공연자 혜택 : 완창공연개최, 공연홍보물 제작, 출연료 400만원(고수비 포함) 지급 모집기간 : 2012년 3월 15일(목) 오후 5시까지 제출서류 : 본 재단 소정양식의 신청서(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제출방법 : 우편과 이메일, 방문 접수 우편 - 전북 전...
풍류지악의 타악연희 ‘The 굿’ 2019년 8월 9일(금) 오후 7시30분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풍류지악의 타악연희 ‘The 굿’ 이 열린다. 우진문화재단의 ‘우리소리 우리가락’은 1995년 시작되어 20여년의 연륜을 쌓아온 우리 지역 대표 기획공연이다. 젊은 예술가들에게 창작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되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 경쟁개념의 선발방식을 채택해왔다. 2019 우리소리 우리가락의 공연자들 역시 지난해 공연계획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 젊은 공연예술가들이 간섭없이 자신의 창작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공연일시 : 2019.06.28(금)~06.30(일) 평일8시, 주말4시 ✝공연장소 :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제 작 진 : 작/연출 오지윤, 기획 박광천, 홍보 최한성, 무대 하영, 음악 나민우, 조명 하경국, 의상 최형화, 소품 오세희, 분장 방소영, 음향오퍼 권채린✝출 연 진 : 채유니, 윤효진, 고광일, 정지원, 오승혁✝주최·주관: 극단 자루✝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익산 데뷔미용실, 커피 판다 원광대점, 네모잡의 사진이야기 ...
박상진(철학박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한류문화 칼럼니스트) 그동안 "시용향악보”의 ‘오음약보’와 ‘정간보’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계속해서 고려가요의 음악적 특징으로 나타...
윤치호 작사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게 한 원천이 좌파 학자의 ‘공동창작설’이다. 이의 주인공이 근대음악학자 노동은 교수이다. 소위 친일음악 연구 전공자로서 나름의 실적을 쌓은 교수이...
'북해도아리랑'을 쓰다.갑진봄 한얼 이종선 (2024, 한지에 먹, 71× 31,5cm) 팔월이라 열사흘 밤달도 밝구나 우리 ...
민요의 현장 논밭에서 일하면서 부르던 노동요 그 현장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희문, 또 여타 실험들에서 민요가 면면히 살아 있을을 확인한다 굿판·노동판·유희판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나무 그늘이 우거진 5월의 한복판, 양재동의 한 공원에서 곧 있을 해금플러스 25주년 기념 공연 준비에 한창인 해금연주자 강은일 교수님을 만났다. 지저...
이탈리아 기록유산 복원 전문가인 마리아 레티치아 세바스티아니 전 국립기록유산보존복원연구소(ICPAL) 소장이 최근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9일에서 10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기획 공연 ‘긴산조 협주곡’이 펼쳐졌다.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이 협주곡으로 초연된 ...
낮 최고기온이 10∼15도로 예보된 13일 오후 서울 경복궁이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024.3.13 전통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 향기가 가득한 5월의 첫날,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우리 정서를 찾아 나서는 앙상블 시나위의 콘서트 ‘고요의 바다’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졌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기획공연 '긴산조 협주곡' 무대에 오른 원장현 명인의 모습. (사진=국립국악원 창작악단) 2023.05.03.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 '긴산조 협주곡'을 초연한다. 아쟁과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